매도 뿐 아니라 임차도 잘 맞추는 매도왕

오늘 후기도 임차 사례 입니다

서울 관악구 투룸 1주만에 월세 맞춘 이야기 시작합니다!



무섭게 오르는 서울 자취 월세

뉴스에서도 연일 고공행진 소식이 들리는데요




이래서 서울에 유학보낸다는 말이 있는걸까요?

강남에 월세 찾던 저도 요즘 포기 모드가 되었답니다

(오늘의 TMI. 매도왕 사무실이 강남에 있거든요)




가격만큼 거래량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실제로 10월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10월까지 누계 기준

서울 비아파트의 임대차 거래 중

68.7%가 월세 거래로 확인되네요


서울 자취 월세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지역이 있습니다


올해 가장 거래량이 많은 구는

누적 2654건의 계약이 이뤄진 송파구에요

​이어서 강서구 > 관악구 > 영등포구 순으로

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중에서도 오늘 사례는 거래량 3위에 빛나는

관악구 투룸 계약 건이에요


관악구의 뚜렷한 특징으로는

서울에서 청년 비중이 가장 높은 구라는 점인데요

관악구 구민의 무려 41%가 청년이라고 합니다

서울대학교의 영향도 크고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용이하기 때문이죠




​청년 비중이 높으면 전월세 수요도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관악구에는 일명 빌라가 빼곡히 들어선 곳이 많아요




그래서 관악구 투룸 처음 의뢰받았을 때는

이렇게 좋은 매물이 왜 우리에게까지 왔을까? 라고 생각했는데요

(매도왕에 의뢰주시는 분들은 

부동산에 이미 내놓으셨지만 거래가 안된 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이에요)


머지않아 이유를 알 수 있었어요


1) 지하철역에서 먼 거리(도보 15분 이상)

2) 버스 정류장도 먼 곳

3) 가파른 언덕 위에 있는 곳

4) 근생 반지하 물건

5) 월세 치고 높은 보증금



​고객님께서 관악구 투룸 매물을 내놓으신 후

집을 보러는 많이 오셨지만 

이런 이유들로 계약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었는데요


특히 가파른 언덕 위에 있다는 점과

월세 보증금이 높은 점이

계약까지 이어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였다고해요



가파른 언덕 체감을 위해

매도왕이 관악구 투룸 현장을 방문해보았는데요

맞은편이 산꼭대기인 것 보이시나요

쉽지 않아보였습니다ㅠㅠ


하지만 어려운 물건 전문

단점 있는 물건 전문

임차도 잘하는 매도왕 아시죠?





고객님께서 이미 인근의 꽤 많은 부동산에

관악구 투룸 매물을 내놓으신 상황이었어요

보통 월세는 집을 한 곳만 보지않고

비슷한 조건의 여러 매물을 동시에 보는데요


다른 투룸 매물을 보러 온 손님들께

우리 매물도 함께 보여드리도록

중개사 분들을 설득하면서

인근 부동산에 빠짐 없이 내놓기 위해

중개사 목록까지 업데이트했어요


​그 중 신규 개업하신 중개사분들께는

한 분씩 전화드리면서 홍보를 했는데요

신규 중개사분들은 비교적 갖고계신 매물이 적기 때문에

저희 매물을 집중적으로 소개해주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시에 보증금이 인근 투룸 시세 대비

높은 편이었기 때문에

고객님께는 보증금을 조금 낮추되

월세를 높여받을 수 있도록 제안을 드렸고

대신 월세를 선불로 주시도록 협의해드렸어요




빠른 계약이 매도왕 최대 강점이죠

동시에 여러 전략을 펼친점이 유효했는데요


1) 빠짐없이 중개사 목록을 확보하고

2) 비슷한 조건의 물건을 보는 손님에게 우리 물건을 함께 보여드려서 노출을 최대화하고

3) 신규 중개사께는 개별 홍보를 진행해 우리 물건 집중홍보하고

4) 고객님 설득해 보증금을 낮추고


이 모든 전략을 동시에 진행한 결과 

의뢰 1주만에 계약 성공!





​오늘은 서울 자취 월세 추이와 함께

관악구 투룸 임차 맞춘 사례 들려드렸는데요​


매매 뿐 아니라 임차도 잘하는 매도왕

임차 맞추느라 고민이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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