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병점은 2000년대 초반에 지어진 아파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편인데요
2004년 입주한 단지이긴 하지만
대부분 규모도 500세대 이상,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어 관리도 잘 되고
거주 만족도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근처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도 적절하게 있고
공원이나 마트 같은 생활 인프라도 잘 구성되어 있어서
기축이 많지만 꾸준히 새로운 인구의 유입도 있는 편이고요
위로는 서울, 옆으로는 새로 개발된 동탄 사이에 있다보니
좋은 인프라는 모두 누리면서도 비교적 가성비가 좋아서
신혼부부가 많이 병점을 찾기도 합니다
이번에 매도왕에서 거래 성공한 아파트도
화성 병점역 역세권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였는데요
9월 대출 규제 이전
매매 거래가 그나마 활발할때 의뢰 주셨지만
대출 규제 이후에도 꾸준히 집을 보러 오겠다는 문의가
쇄도했었던 곳으로 인기가 많았던 집이에요
8월 초에 매도왕과 계약을 진행하셨고
매도왕은 병점 인근 공인중개사 200곳에 홍보를 진행했어요
그 다음부터 계속 집을 보러 오겠다는 연락이 넘쳐났고
신기한게 9월 대출 규제 이후에도
거의 매일 집을 보러 올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매도왕이 계약전 고객님과 무료 상담을 하다보면
200곳이나 우리 집을 노출시키면
너무 많은 부동산에서 전화가 와서 힘들 것 같다
라는 분들도 사실 많아요
하지만 200여 곳의 많은 공인중개사에 홍보해도
고객님 전화에 불이 나지 않는 이유는
매도왕이 공인중개사와 직접 연락하기 때문인데요
공인중개사 - 매도왕 - 고객님
이렇게 사이에서 매도왕이 있는 구조로
집을 보러 오겠다는 문의가 있을 때마다
이렇게 카톡으로 내용을 전달해드리기 때문에
하나하나 전화받느라 번거로우실 일이 없어요
이렇게 꾸준히 집을 보러오겠다는 문의는 있었지만
바로 계약이 진행되지 못했던 이유는
집을 보고 가신 분들의 피드백들로 알 수 있었는데요
집이 시끄러워서
초등학교 등교하려면 횡단보도 하나를 건너야해서
중층이라서
신혼부부인데 둘이 살기엔 생각보다 집이 커서
다양한 이유들로 딱 맞는 매수자가 없었어요
집을 굉장히 많이 보러왔음에도 적합한 매수인을 만나지 못해
아쉬웠던 찰나, 3개월 차에 매도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습니다
유독 손님을 많이 데리고 와주셨던
매도왕이 홍보한 부동산에서 거래가 되었는데요
대출 규제로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도
계속 손님을 데리고 와주셨고
다른 단지를 보러 오신 고객에게도
해당 매물을 적극적으로 브리핑해주셨기에
거래가 성사 되었어요
기축이고 비확장 컨디션이긴 했지만
주인이 실거주하시다보니 깔끔했고요
화장실은 이렇게 수리가 되어있다 보니까
다른 비수리 된 집보다도 공인중개사분들이
더 보여주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매도왕에 의뢰 주신 고객님께서도
수 많은 공인중개사에서
집 보러 와도 되냐고 연락했을 때
집에 계시지 않았을 때에는 비밀번호도 쿨하게 알려주시고
잔금일도 다 맞춰주셨다보니
공인중개사분들도 매수 희망자들에게
쉽게 집을 보여줄 수 있었고
거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 많은 거래 성공후기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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